영화 Dead man walking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5.0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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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ead man walking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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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Dead Man Walking을 보고
우리나라는 10년 동안 사형을 집행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사형을 당해야할 사람이 없다거나 어떤 인간적인 면에 있어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그렇다면 사형이란 제도는 국제적으로 없어져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형을 당할 만큼의 죄를 저지른 사람은 마땅히 대가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 내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본다면 법에 있어서의 만큼은 죄의 정도에 따라 처벌을 가하는 것보다 그보다 좀 더 높은 수위의 처벌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동성범죄, 강간, 살인 등에 있어 피해자가 좋은 삶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해방을 놓는다면 극심한 처벌을 가해야 한다. 기억이라는 수많은 조각들이 하나하나 삶을 살아가게 하는데 그 어떤 한 조각이 지워지지 않고, 지우려 할수록 더욱 생각나게 하는 그런 끔찍한 기억을 만들어내는 죄까지 포함해야한다.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별이 빛나는 밤이 아름다워야 하는데 밤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자아나게 하듯이 살인의 가해자든, 피해자든 그 기억은 조각조각 쌓인다.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마땅히 사형을 받아야 한다.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종교적인 방식으로 그 사람을 평생 감옥에 두면서 회개시키려는 방법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무기징역을 살면서 자연사를 하게 두는 것은 안된다. 늙어서 죽기 전에 그 결과는 사형으로 끝나야한다. 살인을 저지른 가해자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해도 사형을 당당히 받아 들여야 하고, 그 마지막에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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