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빛나는 가위질, 검열

저작시기 1997.01 |등록일 2002.11.18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그 빛나는 가위질, 검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7월 23일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고, 재심신청으로 인한 재심에서 역시 같은 판정을 받은 <죽어도 좋아>(박진표 감독)의 사례를 보면서 새삼 대한민국의 문화적 후진성을 실감하였고, 이러한 사건이 결코 간과되어서는 안된다고 판단, 굳이 과연 누구의 판단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라도 어떠한 방법이 가장 바람직한가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
최근 노인들의 성생활을 담은 영화 <죽어도 좋아>의 제한상영가판정을 두고 영상물 검열에 대한 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안에 제한상영가등급을 받은 영화가 상영될만한 제한등급 상영관이 없음을 생각해보면 이는 상영불가판정을 받은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영상물(영화, 비디오, 게임 등)이 일반 관객에게 양성적으로 소개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상물 등급 위원회(이하 영등위)에서 등급 판정을 받은 후에 가능하다. 이 영등위는 과거 공연물 윤리 위원회(이하 공륜)에서 1997년 공연 예술 진흥 협의회를 거쳐 1999년 현재의 모습으로 변모해왔다. 과거 군사 정권 시절 지나칠 만큼의 단순 검열적 성향을 지닌 공륜에서 대국민 서비스 기관임을 밝힌 영등위로 변모한 이 사실은 과거 공륜의 가위질로 인하여 표현, 창작, 공개의 자유 등이 박탈되던 그 시기를 반성하고 이제는 이러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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