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미국사립학교를 바탕으로 공교육을 살릴수있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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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의 상황을 다시 회복시킬 방법을 미국 사립고등학교인 '초트 로즈메리 홀' 에서 찾을 수 있다. 우선 초트 로즈메리 고등학교는 학교의 구성원인 학생과 교사에게 최고의 교육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교사는 학교에서 사택을 제공받아 학생과 가까이지내며 그들의 개별적 상황과 특성을 발견하여 그에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학생과 교사의 비율은 1:8로 수업은 10∼15명 남짓의 학생으로 소수정예수업이며 시청각 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수업내용은 학생들이 생활에서 직접 직면 할 문제들로 이루어져있다. 과목에 따라 적합한 교실에서 그 분야의 전문가인 교사가 만들어가는 수업은 당연히 밀도있고 학생 스스로 수업시간 만큼 수업준비를 하게 만든다. 학생의 취향과 능력에 따른 수업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고 이러한 넓은 선택의 폭은 학생들의 소질을 조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학교와 교사는 학생들의 실력을 고려하여 단순비교로 인한 맹목적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이 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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