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특성

소개글

여성복지론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정폭력의 원인 설명과 관련해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특성은 많은 연구들에서 지적돼 오고 있다. 가정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가해자의 특성
(1) 가해자의 유형
왜 남자들은 배우자를 학대하는가를 이해하기 위해 Elbow(1977)는 학대증후를 4범주로 나누었다.
첫째, 지배자형이다. 이런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항상 얻는 그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이고 가끔 불법적으로 행하기도 하고 아내의 요구에 민감하지 않고 아내의 행동통제를 고집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가 지배력을 상실했다고 느낄 때 아내를 학대하게 된다.
둘째, 지배자와 반대로 방어자형이다. 이런 유형의 남자는 배우자가 자기에게 기대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그는 도덕적 안내자이며 아내를 보호하고 싶기 때문에 그녀가 독립적으로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무의식적으로 그는 엄마가 어렸을 때는 허락하지 않았던 표현인 성적 공격적인 감정에 대한 보복을 두려워한다.
셋째, 승인 추구형이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을 갖고 그가 위협을 느낄 때는 아내를 학대한다. 그러나 금방 멈추고 죄책감을 느낀다. 아내를 상담하도록 해주지만 아내가 자기를 떠나리라는 위협을 받거나 실제로 떠나는 상황이 아니고서는 자기는 상담에 참가하지 않다.
넷째, 합동형이다. 학대자 가운데 가장 위험한 형이다. 일반적으로 약이나 알코올 중독자로서 필사적으로 괴롭힌다. 이런 남자는 자기의 주체성을 구별할 수 없고 매우 질투가 심하며 공격 욕구가 가족이나 친구에 의해서 꺾이지 않으며 배우자를 죽이기까지 한다.
한인형(1993)은 가해자 유형을 표현적 폭력과 도구적 폭력으로 나눈다. 표현적 폭력은 스트레스와 분노를 부적절하게 표출하는 방법으로 사소한 일 때문에 단기간 감정이 표출된다. 폭력적 감정과 정서는 과거의 부정적 감정까지 연루시켜서 나타나며 이 유형의 폭력남편은 폭력 후 자신의 행위를 뉘우치며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도구적 폭력은 상대방을 위협하고 통제하려는 것으로 처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