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정의 내리는 행복 A+
- 최초 등록일
- 2012.04.2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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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레포트 자료 받으시고 좋은 평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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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통계조사에서는 건강, 돈, 일(직업)이 1,2,3위로 가장 많은 응답자들에게 ‘행복’의 기준이라고 뽑혔다. 그런데 <자료2>의 경우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의 대부분의 이유중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사람과의 관계’로 밝혀졌다. 이 두자료를 처음 봤을 때 사실 뭔가 상충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대부분의 개인들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건강, 돈,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결국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없을 때 불행해져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자료2>를 보면 <자료1>에서 거의 비중이 없던 ‘사람과의 관계’ 즉, ‘가족, 친구와의 관계’에서의 어려움이 사람들을 행복하지 않게 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런데 계속고민을 거듭해보고 여러자료를 조사하다 보니, 어떤 결과가 희미하게 잡히는 듯 했다. 물론 저 두가지 자료만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사람들이 보통 ‘행복’을 정의한다면 건강하고 돈많이 벌면서 사는 것 이라고 이야기 한다. 건강, 돈, 번듯한 직장.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어야하는 필수요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저러한 행복의 필수요소를 가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저 필수요소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잡게 되면 ‘행복’을 얻게 될 것이라 믿는다. 그런데 모든 갖고싶어 하는 저 ‘필수요소’들에 집중한 탓일까. 최근에는 오히려 행복을 위한 필수요소들을 얻기 위해 ‘관계’ 와 같은 다른 행복을 주는 요소들을 무시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전혀 행복하지 않은 삶을 선택하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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