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파우스트)속 데카르트의 성찰
- 최초 등록일
- 2012.04.2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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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파우스트)속 데카르트의 성찰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인용논평
3.서술논평
4. 토론내용
5.키워드
본문내용
2.인용논평
파우스트를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대사는 서막에서 신과 메리스토펠레스의 대화중 메리스토펠레스가 “차라리 하늘의 빛을 비춰주지 않았던들 그들은 좀 더 잘 살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들은 이것을 이성이라고 부르면서 어떤 동물보다 더 동물적으로 사는 데 써먹고 있지요.”라는 대사입니다. 과연 우리는 신이 우리에게 준 이성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뉴스에서만 봐도 사회에 만연한 부패와 탈세, 각종 범죄 등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진위(眞僞)와 선악(善惡)을 구별하지 않고 자신에게 이득이 되면 거리낌 없이 행동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들이 떠올랐습니다. 다음으로 인상 깊은 대사는 마녀의 집에 있는 수원숭이의 대사인 “자, 어서 주사위를 던져 날 부자로 만들어줘요. 날 이기도록 해주세요! 내 신세가 말이 아녜요. 나도 돈만 있으면 제정신을 차릴 텐데요.”입니다. 이 대사는 돈만 있으면 정신적인 행복과 만족도 얻을 수 있다는 황금만능주의와 노력은 하지 않고 일획천금을 바라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서술논평
괴테는 데카르트의 ‘성찰’에 영향을 받아 책을 집필했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따라 이야기 순서에 따라 어떤 성찰들이 나오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처음 서막에서는 신과 메피스토펠레스의 대화가 나옵니다. 여기서 신은 인간의 이성을 파멸로 이끌겠다는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까”라고 말합니다. 이는 노력을 하며 방황을 하는 존재는 완전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