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외면한 그 한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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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외면한 그 한가지 질문,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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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천 년 전 인류의 가장 극적인 순간, “진리란 무엇인가?” 로마의 총독 빌라도가 예수에게 질문했다. 그러나 성경에는 빌라도가 예수에게 한 질문만 남아 있을 뿐, 거기에 대한 대답은 성경에 남아있지 않다. 성경에는 왜 예수의 대답이 적혀 있지 않을까? 예수는 왜 대답하지 않았을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 말씀을 토대로 하여 그에 대한 대답을 찾아간다. 진리, 자유, 종교로 이어지는 그 길을 말이다.

책에서는 앞부분에 가능한 넓은 시각으로 넓게 종교의 옳은 면과 그릇된 면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열린 시각으로 말이다. 종교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문제를 보고자 하였다. `열린 종교`와 `닫힌 종교`로써 `닫힌 곳`을 `열고 자`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기독교, 종교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먼저 진리란? 예수께서 전한 말씀이 진리라고 한다. 예수는 "나는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세상에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가 하는 말을 듣는다."라는 구절을 통하여서 예수 자신을 삶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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