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보건정책

소개글

열심히 한 관제입니다. 후회안하실꺼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례
최영애 간호사는 중소병원의 내외과 중환자실 (12 bed)에서 근무하는 4명 간호사중의 하나이다. 원래 이 중환자실에는 6명의 간호사가 근무했으나 최근 2명의 간호사가 간호조무사로 대치되어 4명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최근 병원에서는 “모든 간호사는 병원정책상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초과근무를 할 수 있다”라는 지침을 내려보냈다. 그러나 환자의 중증도가 점점 높아지는 최근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간호사 수의 부족과 간호조무사 수의 팽창은 병원에서 환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각한 문제를 생길 수 있다고 최간호사는 생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간호사는 병상수 대비 적정 간호사수의 확보가 환자간호에 필요하다는 도덕적, 전문직업적 책임의식을 느끼고 있고, 초과근무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의 증가는 환자안전과 양질의 간호서비스 제공에 저해가 됨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 최 간호사는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법적 조항등을 찾아보았으나 그 근거가 없었다. 그다음에는 주위의 동료간호사나 행정부서의 직원들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의논해보았으나 이것 역시 별 소득이 없었다. 결국 간호사는 간호전문직으로서 환자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하고, 환자를 옹호할 책임은 있으나, 현재로서는 병원에서의 적정간호인력의 확보나 무분별한 초과근무등의 이슈를 해결할 법적 보호장치나 규제가 없었다. 그래서 최간호사는 마침내 환자를 보호하고 간호사를 초과근무로부터 보호할 정책을 만들기 위한 정치적 활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