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서핑의 이해2
- 최초 등록일
- 2012.04.22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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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윈드서핑
목차
Ⅰ. 윈드서핑의 역사
Ⅱ. 윈드서핑의 경기규칙
Ⅲ. 윈드서핑 장비
Ⅳ. 윈드서핑 기술
Ⅴ. 윈드서핑 경기 종류 및 종목
Ⅵ. 윈드서핑 용어설명
Ⅶ. 느낀점
Ⅷ.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윈드서핑의 역사
윈드서핑은 1970년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해안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회사의 부사장으로 근무하는 호일 슈바이쳐(Hoyle Schwectzer)와 초음속기 설계가 짐 드레이크 (Jim Drake) 가 해양스포츠 동호인이었는데, 요트맨인 호일 슈바이쳐는 보드위에서 사람이 서서 세일을 조종하는 것을 생각해 냈고, 서핑맨인 짐드레이크는 마스트가 요트에 수직으로 고정되어 서있는 것이란 개념을 버리고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니버상 쪼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들은 미특허상표청으로부터 특허권을 취득권을 취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법률상의 문제로 특허를 못한 나라도 있었으나 아이러니컬하게도 특허를 획득하지 못한 유럽(독일, 영국, 블란서, 이스라엘, 스위스)에서는 폭발적인 붐을 이루었고 이로 인해 장비제작 및 판매산업이 엄청나게 발전하였습니다.
윈드서핑은 보드로 파도를 타는 서핑과 돛을 달아 바람을 이용하여 물살을 헤치는 요트의 장점만을 따서 만든 수상레포츠이다.
출렁이는 물위에서 돛(sail)을 잡고 바람의 강약에 맞추어 균형을 잡으면서 보드와 세일을 조정하는 것으로 세일링 혹은 세일링보드라고 칭하며 시원한 바람을 돛에 받아 물살을 가르며 질주감을 맛볼 수 있어 "수상레포츠의 꽃"이라고 한다.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수상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는 윈드서핑은 지난 76년 국내에 도입된 이래 서울에만 60여개, 전국적으로 300여개의 동호인 클럽을 가지고 있으며, 동호인 수는 3만 여명쯤, 이 중 여성은 전체의 15%를 차지한다.
윈드서핑은 1979년 한국에 처음 상륙하여 일반인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해양레저스포츠로서 장비가 간단해 운반이 편리하고 조작이 간편하므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장비의 가격이나 활동비가 적게 들며 강, 호수, 바다 등 물과 바람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즐길 수 있다.
사람과 바람, 보드(board)와 세일이 하나가 되어 물위를 날듯이 미끄러지는 윈드서핑은 보드의 절묘한 균형감각과 세일의 조정성에 그 매력이 있다.
강과 호수를 현란하게 수놓으며 시속 50∼60㎞로 바람과 물살을 가르면 쌓였던 스트레스도 저절로 날아간다. 또한 어느 수상스포츠에 못지않게 전신운동을 할 수 있는 종목으로 밸런스, 지구력, 허리힘은 물론 특히 팔, 다리, 어깨의 힘을 필요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