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동양사상] 공자, 노자, 석가
- 최초 등록일
- 2002.11.1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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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 노자, 석가(모로하시 데츠지 지음, 심우성 옮김, 동아시아, 2001)를 읽고..
서평입니다..
목차
들어가는글
책의 구성과 요지
나오는글
본문내용
공자, 노자, 석가 이들은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이들에게 친숙한 인물들 것이다. 문과생이다 보니 낯설지 않은 인물들이기는 하지만, 내가 아는 이들이란 공자는 유교의, 노자는 도교의, 그리고 석가는 불교의 창시자격이라는 것 정도일 것이다. 물론 굳이 학문적 혹은 사상적 접근이 아니더라도 이들을 접할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공자의 경우, 해마다의 명절, 제사 등을 통해서, 그리고 얼마 전에 유행했었던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을 통해서 약간이나마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노자의 경우, 최근 TV프로그램으서 꽤 인기가 있었던 강연도 있었고, 석가의 경우 사학과의 수업의 일환으로 답사를 가다보니 사찰 등의 견학도 그 경험의 일부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자, 노자, 석가, 동양을 대표하는 이들 성인들에 대해서, 나는 항상 어렵고, 따분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때문에 이들에 대해서 관심조차 제대로 가져본 적도 없으며, 그렇다 보니 이들에 대한 지식이 교양의 수준에도 턱없이 모자른 지경이다. 이런 무지한 나에게 본 수업(동양사상과 현실문제)과 관련하여 이들 3명의 성인에 대해 다룬, 한 권이라는 많지 않은 양의 서적을 접할 기회가 생겼으니 이 책이 바로 모로하시 데츠지의 공자, 노자, 석가 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