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4.22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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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크로싱` 감상문입니다.
아동청소년복지론 시간에 작성한 것이며 교수님께서 칭찬해주신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은 행복한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쫓는 과정에서 하나의 비교대상으로 접하게 된 영화 ‘크로싱’은 보는 내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북한에서 이름난 축구선수였던 아버지 용수(차인표)는 아내와 준이라는 아들과 함께 사는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임신을 했는데 영양실조까지 겹쳐서 약을 써야만 하는 처지가 된다. 아내에게 필요한 약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던 용수는 중국으로 가면 그 약을 구할 수 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중국으로 몰래 건너가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공안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 과정에서 약값으로 모아둔 돈을 잃어버린 용수는 돈을 준다는 브로커의 말에 넘어가 남한으로 건너오게 된다. 이 후 어느정도 정착을 한 용수는 가족을 남한으로 데려오기 위해 브로커에게 연락을 하지만, 이미 아내는 죽은 뒤였고 준이는 중국으로 건너가려다 수용소에 잡혀있는 상태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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