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의 몽실언니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4.2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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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날 엄마는 남의 눈을 피해서 몽실이의 손을 잡고서 도망을 쳐서 부잣집으로 새 시집을 가게 된다. 그 집에서 몽실이는 남동생이 태어나게 되자 집안의 천덕꾸리기 신세가 되어, 할머니와 새 아버지에게 갖은 구박을 받으면서 힘들게 집안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아내가 도망을 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몽실이의 친 아빠가 찾아오게 되고, 그날 밤 엄마와 새 아빠는 심하게 말다툼을 하게 된다. 그러다 새 아빠는 엄마를 심하게 밀어 붙이게 되고 엄마의 몸이 몽실이의 위로 떨어지게 되어 몽실이의 다리가 부러지게 된다. 그 후로 몽실이는 절름발이가 되어버린다.
그러한 일이 있은 후 고모가 찾아와서 몽실이를 아버지에게 데려가게 되고, 그 때부터 몽실이는 노루실에서 새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게 살게 된다. 새 어머니는 예쁜 얼굴에 몸이 약한 여자였는데, 마음씨가 착하고 몽실을 항상 잘 배려해주어 둘은 아주 친해지게 된다. 새 어머니는 몽실에게 자신의 불행했었던 병을 이야기를 해주고, 눈물을 참고 열심히 살자고 다짐을 하게 된다.
그렇게 둘은 서로 돕고 진심으로 아끼게 된다. 새 어머니가 아이를 가지게 되고, 해산일이 점점 다가올 무렵에 6.25 한국전쟁이 터지게 된다. 아버지는 그로 인해 군대에 끌려가서 전쟁터로 가게 되고, 마을은 습격을 받아서 온통 불바다가 된다. 그 난리통 속에서 새 어머니는 아기를 낳게 되지만 몸이 아주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낳게 되어 결국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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