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경험자 인터뷰(임신 증상)
- 최초 등록일
- 2012.04.2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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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경험자 인터뷰를 통해 임신의 증상과 임산부의 기분, 임신 시의 상황 등 다양한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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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대상자 소개
․ 대상자와의 관계 : 친할머니
․ 나이 : 71세
․ 임신 경험 : 3번
․ 결혼한 지 13년 만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쭉 혼자 사심. 슬하에 자녀는 아들만 3명.
<인터뷰 내용>
● 임신했을 때 증상이 어떠셨나요?
아프고, 괴롭고, 밥맛 없고, 밥도 잘 못먹고, 피곤하고, 노곤하고... 머 먹고 싶은 것도 많고 그렇지.
● 신체적으로는 특별히 어떠셨나요?
신체적으로 괴롭지머.
● 변화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변화는...그냥... 좀... 말르고... 나는 그래도 그냥 딴 사람보다 순하게 슨다고 해도...
멀...내가 입맛에... 먹을걸... 먹고 싶은게 있어도... 촌에서 저기 했기 때문에 먹고 싶은 거 못먹고 그냥 피곤하지. 하여칸 맨날 노곤하고 병든 닭같은게 그냥... 일하기 싫은 마음 크고.. 노곤하고...
● 임신했을때 기분은 어떠셨어요?
기분이야 좋지. 기분은 좋지만 내가 피곤하니까... 머 할라면 힘들고 그렇지.
● 예전하고 비교해서 많이 신체가 달라진 점은 없었나요?
그냥 애기가 속에 있으니까 그냥 힘들고 그렇지머... 얼마나 힘들어... 배가 불러오니까 힘들지... 예전하고는 당연하게 달르지. 배가 불러오니까 피곤하니까 힘들지머
● 특별한 분비물은 있었나요?
분비되는 건 없어. 근데 나는 다른 사람보다 그래도 순하게 편하게 섰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막 밥도 못먹고 막 드러눕고 병원에 입원하고 그렇게 하잖아.
그런데 그게 없었기 때문에 그냥 좀 편안하게... 솔하다고는 하지.
그래도 신체적으로는 힘들지
● 아기 날 때까지 먹는 것은 임신 전과 비교해서 어땠나요?
그냥 그렇지, 나는 그렇다가 한.. 석달만 지나면 잘먹어.
먹는거... 그냥 먹고 싶은 것 그런거는 다 못먹지마는 그래도 나는 여름에 섰기 때문에...
보리냄새가 싫고, 그냥 먼 냄새 같은게 싫고 그래서 그렇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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