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4.20
- 최종 저작일
- 2011.08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1.서론
과학기술의 역사 교재에 나와 있는 수많은 인물들 중 한 인물을 골라 독후감을 쓰기란 쉽지 않았다. 피타고라스, 히포크라테스, 소크라테스 등 수 많은 인물들 중 누구 하나 중요하고 역사에 한 확을 그은 인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독후감을 써볼까 곰곰이 고민하던 차에 수업 중 ‘알렉산더 대왕’에 대해 배웠던 것이 떠올랐다.
책에는 헬레니즘과 로마의 과학 단원에서 대 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에 대해 나왔었다.
알렉산더 대왕의 가계도, 알렉산더의 동방원정, 명마 부케팔로스에 대한 일화 등이 나와 있었으며 명마 부케팔로스에 대한 일화는 흥미로 웠다. 어떻게 야생마가 알렉산더만 올라타면 그렇게 얌전해 질 수 있었을까. 야생마를 제압할 수 있는 강렬한 눈빛, 강한 힘등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며 이러한 점에서만 봤을 때 알렉산더 대왕은 무언가 카리스마가 넘쳤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 교수님의 말씀 중 나의 호기심을 자극한 부분은 알렉산더의 대제국을 사후에 3명의 후계왕이 지역을 셋으로 나누어 통치 하였다는 부분이다.
도대체 얼마나 큰 대제국 이였기에 사후에 3명의 왕이 통치 하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남자라면 큰 뜻을 품어야 한다는 말을 어른들에게 자주 듣곤 한다. 나는 어떤 꿈을 가지고 달리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신중히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알렉산더 대왕은 대 제국이라는 큰 뜻을 품고 그 뜻을 실현 시키기 위해 끝없이 달려오다 생을 마감한 진정한 남자이면서 존경받기에 마땅한 인물이라 생각한다.
알렉산더 대왕에 대해서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름에만 대해 알지 알렉산더에 대한 지식은 고등학교 때 배웠던 세계사 교과서의 몇 줄만 기억하지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 것이다.
세상에는 많은 나라가 나타났다가 사라 졌지만 알렉산더 대왕처럼 빠른 시기에 대제국을 건설한 왕은 드물다. 고대 로마제국이 세워 지기 까지는 300년이 걸렸고, 당나라는 200년, 칭키스칸의 몽골 제국 역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제국을 세우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알렉산더는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엄청난 제국을 건설 하였다. 이번기회로 알렉산더 대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독후감을 쓴다는 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선택한 책은 ‘알렉산더 대왕’ 이라는 책으로 닉 매카시 저자로 박미영 라는 분이 번역한 책이다. 책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었다. 책은 총 10개의 챕터로 알렉산더 대왕의 펠라에서의 출생에서 33세에 바빌론에서 죽기전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보여준 책이다. 인물에 관한 역사를 읽기란 항상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생소한 지역명 때문인지는 몰라도 읽는 내내 쉽게 이해되지는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