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의 `꽃`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4.2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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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춘수의 시 `꽃`을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제출해서 A받았던 과지입니다.
목차
Ⅰ. 작가 연보
Ⅱ. 1960년대 문학
1. 시대적 배경
2. 1960년대 문학의 특징
Ⅲ. 김춘수의 시 세계
1. 전기 ․ 전환기 ․ 후기
2. 의미와 무의미의 시기
Ⅳ. <꽃> 오세영의 해석
1. 김춘수의 상반되는 두 유형의 시들
2. 시의 수정
3. 시어 해석
4. 눈짓과 꽃이 지닌 상상력의 유사성
5. 내용 분석
Ⅴ. <꽃>의 또 다른 해석
1. 조두섭의 해석
2. 김종구의 해석
3. 고경희의 해석
본문내용
Ⅲ. 김춘수의 시 세계
1. 전기 ․ 전환기 ․ 후기
1) 전기
(1) 순수 서정과 서구 지향
김춘수의 전기 시는 릴케의 동경과 서정주와 유치환의 영향이 문체, 어조, 모티브 등에 있어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이때에는 기존의 시적 문맥에 의존하는 시를 썼으며 전통적 언어관에 의한 순수서정을 바탕으로 비애의 정서를 짙게 노래한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첫 시집 <구름과 장미>에서 ‘구름’으로 상징되는 전통적인 것들에 대한 탐구와 ‘장미’로 상징되는 이국적 취미는 각각 「귀촉도 노래」, 「밝안제」와 「예배당」, 「창에 기대어」, 「막달라 마리아」 등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후 두 번째 시집을 거치면서 ‘구름’은 서정주와 유치환의 시적 영향으로 구체화되고, 장미는 릴케로의 지향성으로 나타나는데, 김춘수는 점차 장미의 상징성을 통해 존재의 본질을 연구해 들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