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사회] 인간과 뇌
- 최초 등록일
- 2002.11.1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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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우주와 뇌
II. 뇌 연구 역사
III. 뇌의 기원
Ⅳ. 뇌의 구조
V. 신경세포의 종류
VI. 뇌의 기억 정보량과 컴퓨터
VII. 신경 전달 물질
VIII. 대뇌화와 동물화
IX .정신과 창조의 핵심 신경전달물질, 도파민
X. 창조와 정신병: 천재와 광인
XI. 환각 물질
XII. 뇌 신경과학의 미래
XIII. 뇌의 기원
XIV. 조건반사
XV. 언어와 문자
XVI. 기억의 비밀
XVII. 유아교육
XVIII. 도미넌트 현상
본문내용
뇌의 무게를 비교해 보면 고래가 8,000g, 코끼리가 약 5,000g, 공룡은 70g 등인 데 비해 인간은 1,500g으로 가벼운 것 같지만 체중과의 비를 보면 고래와 코끼리는 약 1/2,000, 유인원은 약 1/100, 공룡은 1/20,000인 데 비해 인간은 약 1/40로써 인간의 뇌가 전체 체 중에서 차지하는 비가 가장 높다. 이것으로 볼 때 모든 동물 가운데 뇌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동물이 인간이다.
바다 속에 살고 있는 원시적인 동물인 산호에는 신경과 근육이 거의 없으 며 해삼, 해파리 같은 강장동물에는 원시적인 신경과 근육이 나타난다. 낙지, 오징어ㅡ 조 개 같은 연체동물ㅡ 공룡 같은 절족동물 등의 무척추 동물에서는 신경이 거미줄처럼 연결 되어 몸의 여러 곳에 수만 개씩 모여서 신경절(ganglia)이라는 신경 세포의 집합체(작은 뇌)를 형 성한다. 다시말해서 머리 꼭대기에 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의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 척추동 물에 이르러서 몸의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신경세포의 집단이 등과 머리 쪽으로 모여서 일사불 란한 중추조절기관인 뇌를 형성하게 되었다. 즉, 고도의 운동과 감각기능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제 어하기 위해서는 조절센터가 몸의 여러곳에 분산되어 가지고는 효과족이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부 위 한 곳으로 모이게 되었다. 이것이 뇌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