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4.1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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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엄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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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엄사 내부로 들어가기 위한 길목에 금강문이 위치해 있었다.
부끄럽게도 그동안 숱하게 봤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문이 금강문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금강문 내부에는 4명이 있었는데 그 4명은 오른쪽에 문수동자와 나라연금강 왼쪽에 보현동자와 밀적금강 이다. 이들 4명은 사찰을 보호한다고 한다.
금강문의 외부에는 각 면마다 벽화가 있었다.
금강문을 지나면 천왕문이 있는데 천왕문 내부에도 4명이 있는데 동, 서, 남, 북, 의 천왕들이다. 우측에는 동, 남방 천왕이 좌측에는 서, 북방 천왕이 위치해있는데 법당을 청정도량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금강문과 천왕문을 지나서야 화엄사의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사진을 찍어가면서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보며 가는 것이 꽤나 즐겁게 느껴졌다.
그 동안의 기억을 더듬어 가며 화엄사의 이 곳 저 곳을 살펴보았다.
내가 먼저 간 곳은 대웅전이다.
대웅전 앞의 공터 같은 곳에는 각각 동 오층석탑과 서 오층석탑이 세워져 있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 우측에 두 개의 석탑이 세워진 모습은 자연스럽고도 조화의 멋을 내뿜고 있었다.
대웅전은 화엄사에서 가장 오래된 법당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조성되었으며, 법신, 보신, 화신의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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