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하워드마샬의 신학성서신학 요약 및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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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마샬의 신학성서신학 요약 및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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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경신학의 한 측면으로서 성경에 나타난 신학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하워드 마샬의 [신학성서신학]을 펼쳐 든다.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이 책은 신학적 주제들을 신약 전체에 걸쳐서 살펴보는 방식, 즉, 신약의 각각의 책들이 어떻게 표현하는 가와 더불어 그것들의 가르침을 어느 정도 종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7p)
본 과제는 각 권에 대한 신학보다는 신학의 몇 권을 어우르는 신학적 주제들을 중심으로 첫째, 요약에 충실하고, 이어서 몇 가지 주제에 대한 소감과 문헌 비교를 통한 서평을 시도하고자 한다.


제2장 복음서들과 신약성서 신학

1. 복음서들과 그 자료들
- 복음서의 공통적인 내용과 어느 특정한 복음서의 특유한 내용을 구별하는 문제: 지나치게 과장하면 복음서의 원래 모습보다 다르게 보일 위험이 있다.
예> 선생으로서의 예수: 마태복음의 특징이라지만 전체 복음서에서 확인되고 등장
=> 이러한 유사성들은 복음서들이 공통적으로 중간 자료들에 의해서 매개된 예수에 관한 초대교회의 전승들에 의거해서 있다는 데 기인.
cf. Q자료 : 예수의 어록(또는 포함)
*의심-① 마태나 누가가 마가복음 전체를 그들의 복음서 속에 가져와서 통합시키지 않았다.
② Q자료의 성격과 형성에 관한 확고한 일치된 견해가 없다.

2. 복음서들에 나오는 내용이 예수의 행적 및 가르침에 어떤 관계가 있는가?
-복음서 기자들에 의해 생겨날 수 있었을 왜곡들
① 복음서 기자들이 자신의 복음서를 편집함에 있어서 독창성을 발휘하였고, 심지어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 내기까지 함으로써 자료들을 심하게 수정하였을 가능성이 존재.
=> 그러나 예수에 관한 묘사들은 서로 매우 유사, 자료 편집도 매우 보수적
② 복음서 기자들이 물려받았던 자료들이 초대교회에서 상당한 정도로 수정, 창작되었을 가능성 => 그러나 초대교회에서 전수 과정은 “통제되었다”고 전제할 만한 타당한 근거들이 존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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