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04.17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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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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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이 책은 널리 알려진 중국의 삼국지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그 주인공들을 각자 경영자, 또는 사원의 입장으로 놓고 어떻게 하면 훌륭한 경영자, 사원이 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지를 독자에게 다가가기 쉬운 형식으로 풀어쓴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가난한 집의 수험생이었던 유비는 집안의 사정 때문에 대학을 포기하려 하지만 어머니로부터 닭장에서 태어난 독수리 이야기와 자신이 황족이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장강대학에 합격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4학년이 된 유비는 취업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지만 관우, 장비로부터 자신감을 얻게 되고 후에 의형제를 맺게 된다. 그 후 기묘실업 사장직으로 있던 동탁의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지만 그의 떳떳치 못한 사업수완에 회의를 느끼고 서주무역에 취직하게 된다. 몇 년 뒤 서주무역의 사장이었던 도겸은 유비의 행실과 뛰어난 팀관리 능력을 높이사 그를 후계자로 지목하지만 유비는 나무통 법칙을 논하며 이를 거절한다. 하지만 도겸 사후, 유비는 서주무역의 사장이 되고 진등과 미축의 조언 아래 회사를 착실히 발전 시켜 나갔다. 그즈음 유비는 기묘실업의 동기였던 여포를 채용하고 부사장의 자리에 앉히지만 그의 배신으로 인해 졸지에 사장에서 영업소 소장으로 좌천되게 된다. 그러나 이 후 여포의 서주무역은 나날이 쇠퇴해갔고 결국 조조의 동한공사에 편입되어지고 만다. 이 후 유비는 조조의 휘하에서 그에게 자신의 뜻을 들키지 않은 채 생활을 하던 중 동한공사의 기밀 자료를 빼돌려 황족사를 설립하게 된다. 이에 조조는 분노하지만 당시 라이벌이었던 하북그룹을 삼키기 위해 유비일은 잠시 참으며 착실히 일을 진행시킨 끝에 이를 인수하기에 이른다. 이 기세를 몰아 조조는 영웅이라는 이름의 TV제품으로 이 시장의 제왕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유비 휘하로 들어온 제갈량의 계책아래 21세기 적벽대전에서 동오의 손권과 유비의 연합에 크게 패하게 되고 이때부터 TV시장은 조조, 유비, 손권의 3사가 팽팽히 맞서는 3국정립의 국면에 이르게 된다. 유비는 또한 제갈량의 도움으로 동오의 손상향과도 결혼에 성공하게 되고 사업도 번창시켜 익주그룹과 M&A를 진행시켜 마침내 촉한 그룹을 탄생시키게 되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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