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카의 지식경영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04.17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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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목차
글쓴이의 저술 동기
책의 핵심 내용 요약
중심개념 및 설명
수업과의 연관성
자신의 생각
본문내용
마이클 해머에 의해 발표된 리엔지니어링 이론은 위에서 간략히 이야기 하였듯이 기업의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고객중심으로 사고하여 프로세스를 재구축함으로써, 업무성과 기준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러한 리엔지니어링은 사실상 기업 프로세스의 수단에 불과하며, 효율성에만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효율우위성은 현재 가치우위로 넘어가고 있으며 그로인해 ‘지’를 경쟁우위에 결부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는 것이다. 독창적 기술, 특허, 지식 제품등의 조직 내 지식들은 기업이 상품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큰 자원이다. 이는 지식자원을 창조하여 얼마만큼 가치화 할 수 있느냐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며, ‘지’를 가지고 경쟁하는 전략유형을 창출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지식 자원을 관리하기 위해선 조직적 능력이 필요한데, 여기서 조직적인 능력을 케이퍼빌리티라고 한다. 기업은 케이퍼빌리티는 자원으로 삼아 창조적 프로세스를 현재화시키고, 지식변환이 일어날 수 있는 변환프로세스를 촉진시켜야 한다. 지식변환은 ‘지’의 역동적인 특성에 의해 나타나는 것인데, 여기서 착안된 것이 바로 조직의 지식창조 이론이다. 이는 기업에 소속된 개개인이 가진 지식의 조직의 케이퍼빌리티로 축적되어 이를 토대로 지식변환(창조)이 일어난다는 생각으로써, 언어화,형태화가 곤란한 주관적인 ‘암묵지’와 언어 또는 형태로 결정화된 ‘형식지’의 상호작용으로 창조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본질적으로는 사회적 프로세스로써, 개인의 ‘지’는 사회적 프로세스로 통해 집단의 ‘지’로 공유되며 새로운 개념이 형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지식변환은 매트릭스로 도형화시킬 수 있는데, SECI, 즉, 개인 혹은 집단이 경험을 공유하여 지식을 전수하고 창조하는 사회화에서, 공유된 지식을 통해 제품의 컨셉을 잡아내는 외부화로, 이러한 컨셉을 구체화하고, 경영수치를 만들며 제품사양서를 작성하는 종합화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제품사양이나 문서에서 개인이 체험하여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이 내면화이다. 이 4가지는 서로 상호, 병렬적으로 작용하며 창조프로세스의 핵심이라 볼 수 있다. 이처럼 미래의 기업은 지식과 케이퍼빌리티를 기반으로 하는 지력경영을 추구해야 경쟁력을 창출 해 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