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글래디 에이터
- 최초 등록일
- 2002.11.1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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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뿔 맞은 레포트예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화로운 '오현제 시대'가 막바지에 이른 서기 180년 로마, 어두운 삼림, 수백명의 부대가 숨을 죽이고 서 있다. 마치 폭풍전야와 같이. 장군의 신호가 울리고 거대한 함성소리와 함께 하늘에는 불화살, 불타는 점토 항아리가 난무하고, 땅위는 수많은 병사들의 피로 물든다. 철인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아들처럼 친애하는 장군 막시무스는 다뉴브 강가 전투에서 대승한다. 로마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이 노쇠하였음을 느끼자 총애하는 막시무스 장군을 후계자로 선택하여 자신이 사망한 후에는 로마제국을 다시 공화국 체제로 복귀시킬 것을 계획한다. 이를 알아챈 마르쿠스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권력에 눈이 멀어 그의 아버지를 살해한 후 자신을 황제로 선포하고 막시무스 마저 살해할 것을 명령한다. 코모두스의 부하들에게 가족을 몰살당한 막시무스는 혼자서 도주에 성공하나 노예상인에게 붙잡히고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노예로 팔려 투기장의 검투사로 매일 훈련을 받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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