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나우웬의 아담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4.16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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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헨리 나우웬의 아담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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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헨리 나우웬의 ‘아담’을 읽고...
1. 훑어보기
이 책의 제목을 보게 되면 조금은 생소하다고 생각을 하고 책의 겉모습을 보게 되면 적은 분량이기에 뭔가 색다르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하지만 다소 처음 읽게 되는 독자에게는 부담이 가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작가인 헨리 나우웬이라는 작가가 소속이 된 라르 쉬 공동체에서 만나서 작가에게 친구이자 스승이었던 그리고 모두를 저절로 인도하는 인도자가 되었던 장애인 청년인 아듬 아네트의 짧은 생애 일대기에 대해서 저작하여 아담 아네트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새로이 인지한 작가는 예수의 생애라는 패턴으로 맞추어서 이 책의 이야기를 서술해 나가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아담 아네트는 장애인 중 중증으로 모든 일에 대해서 스스로 혼자 하지를 못하였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생활이란 것이 가능하였으며 안타깝게도 34세라는 짧은 생애를 마치고 세상을 뜨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주인공인 아담 아네트는 중증 장애인으로서 짧은 삶을 마감을 한 것이 그냥 안타깝기만 하고, 무언가 감동을 주는 요소는 그리 없었고, 그리고 이해 또한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작가인 헨리 나우웬이 사랑과 헌신의 자세로써 아담 아네트를 바라보고 그와 14개월 동안이나 함께하게 되면서 그가 말은 할 수는 없고, 감정을 표현하려고 조차도 못하지만 아담 아네트와 사귀게 됨으로 인해서 아담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게 알아가게 되었고, 그를 통해서 작가 나우웬이 치유를 받게 되고, 감동을 받게 되었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사회나 학교 등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친구나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됨으로써 받게 되는 행복과도 비슷하게 되므로 이해를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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