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르의 곤충기를 읽고

등록일 2002.11.1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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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자연 과학은 대상의 관찰과 실험에서 시작된다. '곤충기'는 파브르가 60여 년간의 끈질긴 관찰과 실험을 통해 곤충의 본능을 깊이 있게 다룬 전 10권으로 된 책으로 진정 곤충학의 대표적 저서이다. 또한 전 세계에 걸쳐 폭넓게 읽혀지고 있는 명작이기도 하다. 파브르의 곤충기를 단순한 연구보고서가 아닌 문학작품으로 인정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파브르는 끊임없는 관찰과 연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유사점을 발견하고서 거기에 자신의 세계관을 첨가하려는 노력을 함으로써 단순한 연구보고의 단계를 초월하였다. 게다가 30년 간의 집필과정에서 단순히 학문적인 고생뿐 아니라 인생 고를 넘어, 인생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진 연로한 과학자가 쓴 책이기 때문에, 그의 풍부한 인생경험과 철학이 담겨있다. 어릴 때부터 나는 곤충기를 많이 읽어왔다. 그저 짧은 글로 축소해 놓은, 몇 장 안 되는 그런 글이었다. 하지만 그때의 내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다. 내 주위에서 늘 보아왔던 예쁘장하게 생긴 벌들이 내가 보지 못한 곳에서 그런 활동을 하고 있다니! 그리고 매일 집에서 보아오던 개미들의 행동들......땅벌을 살펴보자. 이 벌은 땅을 파서 그 속에 알을 붙는다. 머지 않아 알이 깨서 애벌레가 된다. 애벌레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먹이가 필요하다. 부모 벌은 그 애벌레를 위해서 귀뚜라미 등 먹이가 될 만한 것들을 '보존식품'으로서 구멍 속에 준비해 둔다. 부모 벌은 이렇게 하기 위해서 귀뚜라미를 잡아 침으로 찌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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