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립경주박물관은 본래 광복 이전에 경주고적보존회라는 단체가 1913년 동부동에 있는 조선시대 경주부의 관아 건물을 이용하여 조그만 진열관 형태로 운영된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1926년 조선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으로 바뀌어 광복 전까지 유지되다가 광복 직후인 1945년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정식 개관하였다. 이후 전시에 보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게 되어 1975년 현재 위치인 인왕동에 새로 건물을 짓고 박물관 전체를 옮기게 된다. 이 때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승격되어 명실 신라고도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982년 안압지 출토품을 전시하기 위한 제2별관(안압지관)을 지었고 2002년에는 미술관을 신축하였다. 따라서 국립경주박물관은 현재 3개의 전통양식을 본 뜬 고고관, 미술관, 안압지관 3동을 상설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고 그 외 옥외전시관과 특별전시관, 어린이 박물관으로 구성되어있다. 2012년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는 성덕대왕신종을 비롯한 국보 13점, 보물 30점을 비롯한 8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우리는 국립경주박물관 견학을 통해 앞으로 2박 3일간 공부할 답사지와 그와 관련된 유물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전시된 유물들을 통해 당시 신라인들의 생활 모습을 유추해보고 이를 불교문화와 고분문화를 연결시켜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국립경주박물관은 본래 광복 이전에 경주고적보존회라는 단체가 1913년 동부동에 있는 조선시대 경주부의 관아 건물을 이용하여 조그만 진열관 형태로 운영된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1926년 조선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으로 바뀌어 광복 전까지 유지되다가 광복 직후인 1945년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정식 개관하였다. 이후 전시에 보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게 되어 1975년 현재 위치인 인왕동에 새로 건물을 짓고 박물관 전체를 옮기게 된다. 이 때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승격되어 명실 신라고도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982년 안압지 출토품을 전시하기 위한 제2별관(안압지관)을 지었고 2002년에는 미술관을 신축하였다.
따라서 국립경주박물관은 현재 3개의 전통양식을 본 뜬 고고관, 미술관, 안압지관 3동을 상설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고 그 외 옥외전시관과 특별전시관, 어린이 박물관으로 구성되어있다. 2012년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는 성덕대왕신종을 비롯한 국보 13점, 보물 30점을 비롯한 8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우리는 국립경주박물관 견학을 통해 앞으로 2박 3일간 공부할 답사지와 그와 관련된 유물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전시된 유물들을 통해 당시 신라인들의 생활 모습을 유추해보고 이를 불교문화와 고분문화를 연결시켜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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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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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 http://gyeongju.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