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 포템킨 감상
- 최초 등록일
- 2012.04.1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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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함포템킨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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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함 포템킨’을 감상하고 나서
‘전함 포템킨’은 소련이 자신들이 공산주의 이념을 민중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선전영화로 서 몽타주 기법이라는 영화편집 기술이 최초로 적용되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영화이다. 몽타주 기법이란 ‘조립하다’라는 뜻으로 한 장면과 다른 장면의 결합을 통해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 영화의 감독인 세르게이 M. 에이젠슈타인은 이 기법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전달하려고 했던 것일까?
영화는 포템킨 전함 수병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묘사하며 시작한다. 결국 썩은 고기가 배급되자 수병들의 불만은 극에 달하고 장교들의 무심한 대처에 수병들은 매점에서 식사를 하는 등 저항하기 시작한다. 결국 장교들은 불평분자들을 처단하려고 하지만 수병들은 바쿠린추크의 주도 아래 전함을 손에 넣는다. 이 소식은 오데사 주민들에게도 알려져 수병들과 같이 구체제 속에 억압받던 그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고 이들을 환영한다. 이런 주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하여 주민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는 대학살이었다. 학살에 분노한 수병들은 오페라 하우스로 향한다. 군대가 퇴각하고 오데사는 해방되었지만 항해를 계속하던 수병들은 적군의 함대와 맞서고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적 함대에서도 반란을 통해 포템킨을 받아들이고 전함은 유유히 항해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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