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2.04.13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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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동의 도가니 어버이날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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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일 어버이날의 정의는 백과사전에 이렇게 나와있다. 범국민적 효행자와 전통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격려할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어버이날은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작은 선물을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정작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길거리에 카네이션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걸 보고 `조금 있음 어버이날이네‘ 하면서 이러고 지나갔다. 어버이날인건 알면서 정작 카네이션을 구매 하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쑥스러웠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때는 학교에서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옷핀을 사서,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에 옷핀을 달아 부모님께 잘 달아 드리곤 했는데 점점 커가면서 그 일이 너무 쑥스럽게 느껴졌다. ’어린애들도 아니고...‘ 이런 생각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어버이날의 기념일이 나에게는 무의미해진 것 같다. 그러나 이번에 과제이기도 했지만 큰마음 먹고, 부모님께 용기를 내어서 무언가를 해드리고 싶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지난 20년 동안 나를 위해 부모님께서는 뒷바라지 하시느라 많은 고생을 하셨다. 어머니는 학자금 마련을 위해 야근도 마다하시지 않으셨다. 아버지는 참치 회 가게를 하시는데 새벽 3시까지 하셨다. 이렇게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무얼 선물로 드릴까 고민해보았는데 “감사패”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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