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리스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4.13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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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쉰들러리스트를 보고 작성한 감상평입니다
과제로 제출했었고
이과목 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쉰들러리스트’를 보고
처음으로 접한 흑백영화 ‘쉰들러리스트’는 3시간이 넘는 긴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기는 커녕 가슴 속 깊은 감동을 남겨주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처음에 유태인을 자신의 성공을 위해 이용하기만 했던 쉰들러라는 사람이 자신의 도덕성에 혼란을 느끼게 되면서 유태인 1100명을 자신의 냄비공장에 숙련공으로 사들여 학대로부터 구해냈다는 이야기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이 믿고 싶지 않을 만큼 참혹한 유태인 학살 장면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나치들의 잔혹함에 주먹을 쥐게 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같은 인간을 그토록 학대하도록 하였는지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런 장면들을 보면서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마음에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에 쉰들러가 통곡하며 한명이라도 더 구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쉰들러의 대사와 함께 제 눈에서도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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