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통로 종류및 관리방법
- 최초 등록일
- 2012.04.13
- 최종 저작일
- 2012.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혈관통로 종류및 관리방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좋은자료되세요^*^
목차
1.일시적인 통로
(1)적응증
(2)종류
(3)Catheter의 사용과 간호
2.영구적인 혈관통로
(1)동정맥루(Ateriovenous Fistula)
(2)AVG
(3)Perm cath: Silicone Dual-LUMEN Catheter with Dacron Cuff
본문내용
(1)동정맥루(Ateriovenous Fistula)
수술을 통하여 인접한 동맥과 정맥 혈관을 연결하여 혈관을 굵게 만든 것을 말하며, 혈액투석을 위해 굵은 주사바늘을 혈관에 삽입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이다. 동정맥루는 보통 손목 부위에 만들지만 손목 부위에 혈관이 좋지 않을 경우 팔의 상부 또는 다리의 대퇴부등 여러 부위에 만들 수 있다. 혈관상태에 따라서 환자 자신의 동맥과 정맥을 직접 연결하거나 환자의 동맥과 정맥 사이에 인조혈관을 삽입하여 연결하기도 한다. 수술후 2-3주가 지나서 혈관이 잘 자라면 동맥측과 정맥측에 각각 바늘을 삽입하여 투석할 수 있으며, 동정맥루가 잘 형성되도록, 또한 잘 유지되도록 혈관관리를 해야 한다.
①동정맥루를 만들기 전의 환자에 대한 주의 사항
동정맥루를 만들게 되는 쪽의 팔은 보호해야 하며 정맥천자를 하지 않는다. 동정맥루는 적어도 혈액 투석을 시작하기 2~6개월 전에 만들어야 하는데, 그 시기는 혈장 크레아티닌 수치의 증가율을 보아 결정한다.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복막투석 환자들에게도 복막 가테타 폐색, 감염, 복막액 누출 또는 탈장 등으로 복막투석을 일시적으로 시행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 동정맥루를 만들도록 권장하였으나, 최근에는 일시적인 혈관 통로로써 피하정맥 도관을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므로 복막투석환자들에게 동정맥루를 미리 만들어 놓을 필요가 없다.
②수술 후 간호
수술직후에는 팔이 쑤시고 아프지만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진다. 수술한 팔이 붓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정을 취한다. 수술측 팔은 부종방지와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위해서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있도록 하며, 누워 있을 때에도 팔 아래에 배게를 놓는 것이 좋다. 매일 수술 부위를 소독하고 수술 후 약 2주가 경과하면 피부를 봉합한 실을 제거합니다. 수술 부위에 손을 대보면 심장 박동과 동시에 혈액이 흐르는 찌릿찌릿한 감각(thrill)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느낌이 없어지면 수술 부위에 혈관이 막혀 혈액이 순환되지 않는 것이므로 즉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하며, 수술 부위에 출혈이 있거나, 많이 붓고 붉어지면서 아프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