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반적인역사
- 최초 등록일
- 2012.04.13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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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의 전반적 흐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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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세기 중반 이후부터 공업화가 이루어진 미국과 프랑스에서 영화제작에 필요한 기술적인 바탕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 1866, 미국 조지 이스트만이 필름의 원료인 ‘셀룰로이드’의 공업화에 성공하다.
- 1877, 미국 토머스 에디슨이 백열전구와 축음기를 발명하다.
- 1878, 미국 에드워드 머이브릿지가 달리는 말을 촬영하다. (말이 달릴 때, 네 다리가 모두 땅에서 떨어지는지 궁금했던 어떤 캘리포니아 부자의 요청에 따라 촬영하게 되었다. 총 12장의 사진으로 구성)
- 1882, 프랑스 에티엔느 쥘 마레이가 ‘사진 총 (크로노포토그래픽건chronophothgraphic gun)`으로 날아오르는 새를 촬영하다.
- 1888, 미국 조지 이스트만이 ‘코닥 카메라’를 발명하다.
1889년 토머스 에디슨, ‘kinetoscope` 키네토스코프 발명(개인용 영사기)
1891년 키네토스코프 극장 개장, 촬영소 ‘블랙마리아’ 설립
1895년 12월 28일 프랑스 파리 카퓨신느가 18번지 ‘Grand cafe 그랑카페’에서 1프랑의 입장료를 받고 ‘뤼미에르’형제가 영사기를 사용한 최초의 대중 상영. 최초의 영화 탄생
뤼미에르 형제에 의하여 시작된 영화는 초기엔 아주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관객들은 영화의 스토리보다도 고정된 스크린 속에서 생동감 넘치게 움직이는 대상들을 보면서 즐거워 했다.
1896 프랑스 마술사였던 조르주 멜리에스가 영화제작에 뛰어듦. 필름의 편집을 통한 특수효과 발견.
1902년 조르주 멜리에스의 <달나라 여행>상영. 최초의 SF영화
프랑스 마술사였던 조르주 멜리에스가 뤼미에르 형제의 첫 영화상영회에서 큰 충격을 받고 영화제작에 뛰어든다. 그 후 그는 필름 편집을 통한 특수효과(이중노출, 디졸브, 오버랩)를 발견하고 <달나라 여행>을 1902년에 제작발표하며 최초의 SF영화가 등장한다.
참고 자료
《영화로 본 미국문화》 김영덕 저 신아사 2008년
《옥스퍼드 세계영화사》 제프리 노웰-스미스/이순호 외 옮김 열린책들 2005
《영화가 시대를 말한다》 야마다 카즈오 한울 1998
《영화의 탄생》 앙마뉘엘 툴레/김희균 옮김 시공사 1996
《영화의 역사》 제라르 베통/유지나 옮김 한길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