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dc124683박정랑-청소년복지
- 최초 등록일
- 2012.04.13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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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 문제에 대한 기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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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난에 방치된 아동들의 게임 중독 대책은… 가족 모두 치료·교육 받아야 학교·지역에선 `멘토(조언자)` 지원을
인터넷·게임 중독에 빠진 아이는 학교와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성인기의 도박 중독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 같은 중독증을 조기에 차단해야 `열악한 환경→중독 위험 노출→학교 부적응→사다리 탈락→계층 고착`의 악순환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①가족 단위의 패키지 처방
인터넷·게임 등에 중독된 아이의 경우 다른 가족 구성원도 문제를 갖고 있거나, `가족 해체`처럼 중독을 유발시킬 만한 환경적인 요인이 있어 총체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전문가 진단에 따라 가족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맞춤형 패키지(종합) 처방`으로 제공해야 한다. 위 기사에 등장한 지훈이네 가정의 예를 들면 아버지가 가정에 소홀하고, 요즘 아이들을 돌보기는 벅찬 할머니에게만 손자가 맡겨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 지훈이는 지역 정신보건센터가 맡아 인터넷 치료를 하면서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할머니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버지는 가족상담센터 교육 등을 받게 해 자녀 문제에 관심을 붙이도록 하는 패키지 대책이 필요하다.
②학교 차원의 상담과 예방 교육
훈육이 어렵다는 핑계로 학교가 위기 학생들을 포기해선 안 된다. 교원 양성 과정에서 상담 전문가를 확충해 한 학교에 적어도 한 명의 전문 상담 교사를 두어 위기 학생들을 다독이고, 학교 내의 문제를 해결해 주어 그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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