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A+)) 영화 `가족의 탄생`을 보고 소감 및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2.04.12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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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태용 감독의 영화 `가족의 탄생`을 보고 소감 및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시오
이에 대하여 4페이지로 영화 내용과 감상 내용, 나의 견해를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과제 : 김태용 감독의 영화 `가족의 탄생`을 보고 소감 및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시오
가족의 탄생 (Family Ties, 2006)
1. 들어가며
2. 영화 속으로
3. 나의 견해
본문내용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일곱 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된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누가 보면 연인 사이라고 오해할 만큼 친구 같고 애인 같은 남매, 미라-문소리와 형철-엄태웅, 인생이 자유로운 형철은 5년 동안 소식이 없다가 불현 듯 누나 미라에게 찾아온다.
인생이 조금은 흐릿한 20살 연상녀인 무신-고두심과 함께 똑 부러지는 인생을 꿈꾸던 미라는 사랑하는 동생 형철과 사랑하는 엄마 무신와 어색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현실주의자인 선경-공효진은 낭만주의자(로멘티스트)인 엄마 매자-김혜옥 때문에 인생이 조용할 날이 없다. 사랑이라면 만사 좋다는 엄마와 엎치락 뒤치락 하다 보니 이리 저리 치인 기억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선경이 있다. 남자친구 준호-류승범 와의 애정전선에 먹구름은 맑게 개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딸의 연애가 위태 위태한데 매자는 왜 또 선경을 찾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놈의 사랑 때문에 인생이 편할 날 없는 경석-봉태규-과 채연-정유미-이 있다. 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쁜 채현이 넘치는 사랑을 주위 사람들에게 너무 나누어주다 보니 정작 남자 친구는 애정결핍증에 걸리는 기구한 커플이다. 이건 아니다 싶은 경석은 참고 참다가 둘 사이에 강수를 놓기로 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웬수처럼 으르렁대는 이들은 사랑만으로도 복잡한데 이 일곱 명은 여기서 또 얼히고 설킨 스캔들로 인생을 들썩이기 일쑤다. 어쩌다 저렇게 엮이는지, 살짝 피곤해지려고 할 때 꿈에도 생각지 못한 하나의 비밀이 아들에게 다가 오게 된다. 사랑에 스캔들에 바람 잘 날 없는 이들은 찬란한 행복을 탄생시키게 될 것인가.
이 영화의 구성은 에피소드들이 옴니버스 형태로 진행되다가 모든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된다. 이러한 에피소드들은 경석과 채연을 통해 연결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