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를 읽고

소개글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1. 오즈의 마법사 작품 배경
2. 오즈의 마법사 각 인물과 소재의 상징성
3.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난 후 감상평

본문내용

1. 오즈의 마법사 작품 배경

- 오즈의 마법사가 저작된 시기는 1896년으로 미국의 한 신문 편집자인 프랑크 바움이라는 작가에 의해 쓰여 졌다. 이 작품을 저작한 시기는 1880년도 경 미국이 채택한 금본위제도의 위기가 19세기 말부터 문제가 되기 시작하였는데 금본위 제도는 화폐를 찍어내는 양의 만큼이나 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제도를 말을 하는데 그에 따른 정치적, 경제적 현실에 대해서 동화를 이용한 풍자를 한 것이었다. 19세기 당시에 미국의 중앙은행. 즉, 우리나라로 표현을 하자면 한국은행과 같은 국가적 은행이 보유를 하고 있는 금의 양이 부족하게 되어 화폐를 더 이상 찍어 낼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로 화폐가치가 상승하고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되는 디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그로 인한 경제 침체가 동반되고,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되고, 돈을 가진 이들은 더더욱 부자가 되는 그러한 19세기 당시의 과정에 대해서 오즈의 마법사라는 작품은 그려내고 있다.
오즈의 마법사의 제목에서부터 나타난 뜻은 바로 온스라는 약자로 금을 잴 때 사용이 되는 단위이다. 그렇다면 동화 속에 주인공 일행은 왜 하필 금길을 걷고 있었을까? 바로 이 금길이라는 것은 금본위 제도를 상징하는 말이다.

2. 오즈의 마법사 각 인물과 소재의 상징성

- 도로시 : 미국의 전통적인 가치를 지닌 바로 현실로 표현을 하자면 금본위제도에 대한 폐해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받아 들이는 사람을 일컫는다. 어떻게 보면 동화 속에 도로시는 순수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현실적으로 보자면 그저 현실에 안주하는 그런 인물이라고 볼 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