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살아가는 남자와 여자
- 최초 등록일
- 2012.04.1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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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우리 삶속 습관처럼 사용했던 남. 녀의 차별 언어와 문자>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언어들 중에 최근 양성차별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문제제기가 되는 언어들이 많다. 당연스레 사용했던 단어들을 역으로 생각해보고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보면 많은 양성차별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게 된다. ‘남녀차별’이라는 이 단어부터가 문제라는 주장이 있었다. 왜 남성이 먼저고 여성이 뒤냐? 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양성차별’이라는 단어를 쓰자는 추세이다. 조선시대부터 얼마 안 된 현재까지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여성들의 자유와 인권은 가히 실행되지 못하며 차별받았다. 이러한 증거로 많은 언어와 문자가 남았는데 그것들을 살펴보고 또 반대로 현대에 와서 많은 여성들의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고 그들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남성들에겐 어떤 불공평한 언어와 문자가 사용되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각각 그 방안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다.
먼저 ‘단어’를 살펴 봄 으로써 지금까지 써 왔던 성차별 단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여성들을 지칭하는 단어들로는 ‘처녀작’.‘여류명사’.‘여교사’.‘여편네’.‘집사람’ 이는 모두 여자에게는 있지만 남성들에겐 잘 쓰지 않는 말들이다. 처녀작은 있지만 총각작이란 말은 없고, 여류명사는 있지만 남류명사는 없다. 여교사님 이라고 부르지만 남자에게는 남교사님 이라 하지 않는다. 또 집에 있는 사람이 남자 일수도 있는데 집안에 있는 사람은 부인을 지칭하는 말로 습관 되어져 왔다. 이는 여성을 집안에만 한정시켜 구속적인 이미지마저 상기시킨다. 옛 사상에 습관화 되어온 여성들을 상징하는 단어들은 오늘날의 양성평등에 맞게 고쳐서 불러주거나 필요 없는 것들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녀작이 있다면 총각작도 있든지 아니면 중립적이거나 중화시킨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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