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실기-국악한마당시청
- 최초 등록일
- 2012.04.1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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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악한마당을 시청하고 쓴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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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국악‘은 나에게는 조금 거리가 있는 장르다. 항상 컴퓨터를 하면서도 가요만 들을 뿐 국악은 전혀 듣지 않았다. 집 바로 옆에 예술의 전당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직접 가서 들을 수도 있었지만 내 발걸음은 그리로 잘 향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과제를 기회 삼아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채널 돌릴 때 스쳐가며 본 기억이 있는 <국악한마당>을 보게 되었다. 내가 본 편의 주제는 함께 가는 길, 부부였다. <국악한마당>이라고 해서 가야금, 해금 등의 악기가 등장하는, 나는 사실 들으면서도 잘 모르겠는 음악을 들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처음 등장부터 팝핀현준 이라는 의외의 인물이 등장했다. “응? 저 사람은 힙합 하는 사람인데..여기 왜 나왔지?” 라고 생각했는데 팝핀현준의 부인이 박애리라는 소리꾼 이었다. 부인의 <상사몽>이라는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는데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장르가 오묘하게 잘 조화되어 참 신선하게 느껴졌다. 처음부터 기대이상의 공연을 보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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