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교육-`아이의 사생활`시청
- 최초 등록일
- 2012.04.1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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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의 사생활에대한 시청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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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동발달의 교육적 이해
<아이의 사생활> ‘남과 여’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자는 수학적으로 뛰어나지” “공간지각능력은 남자들이 높지” 반대로 “여자들은 감수성이 풍부하지” “여자들은 언어적 능력이 좋아” 라고 생각하고 있고 나 또한 그렇게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대답들에 “왜?”라는 질문을 추가하면 명쾌한 대답은 나오지 못한다. ‘남과 여’ 언뜻 봐도 차이가 느껴지지만 그 차이를 콕 집어서 말하기는 쉽지 않다. 무슨 차이가 있으며 왜 그런 차이가 있을까? 그 궁금증이 모두 풀리지는 않았지만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조금은 그 차이를 알 수 있었다.
관심이 갔던 실험중 하나는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성을 구분할까?”였다. 바뀐 목소리에 대한 실험에서 3개월 된 아이는 그 차이를 구분하지 못했지만 12개월 된 아이는 바뀐 목소리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태어난지 1년 만에 성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인식은 완벽하지 못한 것이었다. 4살 된 아이에게 이 사람은 남자라는 것을 인식하게 한 후 동일한 인물이 여성의 옷으로 갈아입고, 화장하는 모습을 모두 보여주었지만 아이는 남성이 여장을 하고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여자” 라고 외쳤다. 하지만 6세 아이는 옷, 역할이 바뀌어도 한 번 정해진 성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4살이나 된 아이가 옷과 역할이 바뀌었다고 성이 바뀐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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