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스트레스
- 최초 등록일
- 2012.04.1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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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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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흔히 직장에서 압박감, 사장의 명령, 병든 자식, 교통 지옥등을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들은 단지 스트레스를 일으킬수 있는 유발인자라고 할수 있으며 스트레스란 이같은 요인에 의한 실제적인 신체의 반응을 말한다. Hans Selye박사의 정의에 의하면 스트레스란 생성된 어떤 요구(demand)에 따른 신체의 비특이성 반응을 말한다. 여기서 요구란 신체의 적응이 필요로 하는 위험, 도전이나 어떤 종류의 변화를 뜻한다. 이러한 반응은 자동적이고 즉각적이다.
스트레스란 우리에게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몸에 도움을 주어 더나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스트레스(eustress), 우리 몸에 혼란을 야기하고 병들게 하는 나쁜 스트레스(distress)가 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스트레서(stressor) 또는 유발인자(trigger)라고 하며 외적원인과 내적원인이 있는데 대부분 자기 자신의 내적원인에 기인한다.
외적 원인에는 물리적 환경, 사회적(사람과 관계), 조직사회, 생활의 큰 사건, 일상의 복잡한 일등이 있고, 내적 원인으로는 생활 양식의 선택, 부정적인 자신과 대화, 마음의 올가미(mind traps)등이 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같은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실제로 자기 스스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실이 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혼란스러울 때 외적 원인(기후, 상사, 배우자, 주식시장 등)이라고 생각하는 모순이 있다.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사람이 외부의 『적』(스트레스 유발요인)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반응으로 설명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는 『싸우거나 도망가기 반응』에 필요한 심장기능을 증대시켜 『전투준비』를 갖추는 반면 『전투』 에 쓸모가 없는 소화기관 등의 기능은 일시 중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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