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행정 인사관리,정보관리,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12.04.09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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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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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복지조직에서 사회복지사 모두는 자신 스스로가 클라이언트에게 영향을 미치는 도구가 된다. 즉, 사회복지사는 그만큼 전문적인 인력이며 사회복지조직에서 인적자원이란 일차적이고도 가장 큰 자산이다. 그만큼 인력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하는 게 사회복지조직 특성의 하나이다. 하지만, 사회복지조직에서는 예전부터 인력부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은 업무량에 떠밀려 주말에도 근무를 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향하려는 사회복지 조직의 목표에도 어려움을 겪게 한다. 정신보건센터의 경우, 각 구마다 하나씩 설립하게 되어있는데, 센터의 인원 5-7명이 전 구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대학생이나 주부 같은 자원봉사자들은 사회복지조직의 중요한 인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하는 데에도 문제점은 많이 있다. 첫째로, 장애인시설과 같이 어려운 일을 하게 되는 기관에는 자원봉사 지원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지원 시간대가 몰려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적인 교육과 피드백 같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 많은 것도 큰 문제이다. 자원봉사자들이나 실습생들은 클라이언트와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만큼 그 역할이 중요한데, 비전문가인 이들에게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 자원봉사를 나가보면, 사회복지사들은 사무업무를 보느라 바쁘고, 자원봉사자와 실습생들이 클라이언트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부분은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이 낮아질 수 있음을 뜻한다. 이러한 문제들이 모두 인력이 부족한 데서 기인하는 것이므로 인력확충이 무엇보다 먼저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 외에 소규모의 사회복지기관과 같은 조직에서의 인사관리에 폐쇄성도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조직의 경우 대부분 소규모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다보니 공석이 나지 않는 한 새로운 인력을 채용하지도 않을뿐더러, 기존 구성원의 승진과 같은 부분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폐쇄성으로 인해 다른 기관과의 인적교류가 미흡한 부분도 사회복지조직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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