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문화유적] 충북 고분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11.16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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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 되셨음 합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원삼국 시대의 고분
2) 삼국시대
3) 통일신라시대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고분이란 한 마디로 옛 무덤을 뜻한다. 고고학에서는 대체로 삼국이 고대왕국으로 발전하면서 한정된 시대에 몇 가지 요소를 구비한 지배층의 무덤을 가리키고 있다. 고분은 일정한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묘역과 큰 분구, 화려하고 풍부한 유물이 나타난다.
고분의 발생 시기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다만, 고구려에서는 서기전 1세기경, 백제에서는 3세기초, 신라와 가야에서는 3세기 중엽경에 고분이 발생했다고 추정할 뿐이다.
고분은 단순히 매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 지배층의 권력 과시용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피장자의 정치적, 사회적 위치를 잘 나타내고 있다. 또한 당시의 매장관념과 함께 당시의 시대 및 사회상과 더불어 문화 기술 등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시대와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시대로는 원삼국, 삼국, 통일신라까지 충북지역에서 발굴된 고분을 지역별로 분류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1) 원삼국 시대의 고분
원삼국 시대는 농업기술이나 제철의 발달, 교역이나 전쟁이 빈번해지면서 차츰 고대국가에 편입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무덤의 형태상 큰 변화가 일어났다.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돌널무덤[石棺墓] 등이 자취를 감추고, 소형의 돌덧널무덤[石槨墓]과 덧널무덤[土壙木槨墓]이 출현한 것이다. 또한, 북쪽에서는 돌무지무덤[積石塚]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