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과 경제

등록일 2002.11.1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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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수 좋은 날'은 연달아 일어나는 좋은 운수가 아내의 죽음으로 끝나는 비극적인 현실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그린 작품이다. 우리가 경제시간에 제일 처음 배운 것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선택을 가장 먼저 배우는 이유는 경제를 배우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소설을 읽는 이유도 선택이라는 측면에서 갈등을 가지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러면 '운수 좋은 날'에서의 선택 혹은 갈등은 무엇인가. 그것은 동소문 안의 가난한 인력거꾼 김 첨지가 중병에 걸린 아내가 약 한 첩 못 쓰고 죽어가고 있는 어느 날 -그날은 추운 겨울날이기도 하다- 아내가 오늘만은 나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것을 뿌리치고 일을 나가는 것이다. 여기서 기회비용은 일 하러 가지 않고 아내와 같이 있는 것이다. 김 첨지가 일하러 나가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경제로 생각하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일하러 나간다는 것은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아내와 같이 있는 것은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택에는 직접적인 이익이 되는 돈 외에도 관련되는 것이 있는데 가치관과 그때의 상황이다. 일하러 가지 않고 아내와 함께 있는 것이 기회비용이 될 수 있는 것이 되는 상황은 아내가 죽어가고 있는 날이라는 것이고 가치관은 김 첨지가 아내에게 거칠게 행동은 하지만 아내를 무척 사랑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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