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 최초 등록일
- 2002.11.16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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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최고의 문화유산인 석굴암
2.외침을 막은 팔만대장경
3.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오래가고 중성지
4.정취가 울어나는 다듬이질
5.조상님들고 함께해온 온돌
본문내용
① 최고의 문화유산인 석굴암
석굴암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고, 통일신라시대의 화려한 문화와 과학적인 요소의 결합체로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석굴암은 불국사와 함께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는데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는 불국사를 전생의 부모를 위해서는 석불사(석굴암)를 창건하였는데 석불사는 경덕왕 10년(751)에 착공하였으며 김대성이 774년에 죽었으므로 나라에서 이를 완성하였다. 그 후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쳐왔고 1907년 한 일본인 우체부가 토함산에 석불이 있다고 말한 것이 화근이 되어 온 세상에 다시 알려지게 되었다. 일제는 이 석굴암을 일본으로 반출할 계획을 세웠지만 경술국치로 인하여 반출하지는 않았다. 일제는 세 차례의 보수공사를 하게된다. 첫 공사는 1913년에 시행하였고 전면 해체한 후 286개에 달하는 석재교체와 2m 두께로 콘크리트 외벽을 쌓았다. 그로 인하여 석굴암은 치명상을 입게되었고 심각한 누수현상을 일으킨 것이다. 그래서 일제는 1917년 빗물누수 방지공사를 하게되는데 천장돔 외부에 하수관을 묻는 것이었다. 그러나 누수가 계속도어 1920년 3차 보수공사를 실시하는데 천장부분의 콘크리트 벽에 방수용 아스팔트를 바르고 석실 지하수를 빼돌리는 공사를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습기를 해결하지 못해 일제는 1927년 습기를 없애기 위하여 보일러를 제작 설치하여 증기 세척 작업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