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1.16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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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자는 따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큰 가르침을 준 책이다. 부모의 부나 행운이 따라야만 부자로 살 수 있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모두 다 같은 사람이다. 부자들이 부를 축척하기 위해 그들만의 노고가 있을 것이라 왜 생각을 못했는지...그저 정해진 대로 매월의 급여를 조금씩 나눠서 저축하고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나를 일깨워주었다. 저자만의 대차대조표에 대한 설명을 통해 진정한 자산과 부채의 의미를 깨달았으며 투자에 대한 기본적 원리를 알게 되었다. 학력이 높고 안정된 직장을 다니기를 원하지만 가난한 친아버지(우리가 생각하는 가난함과는 거리가 있다)와 학력이 낮고 자신만의 사업을 해보라는 부자인 친구 아버지간의 비교를 통해 부자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 방식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자산으로 알고 있는 집을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채라 표현한다.
자신에게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은 다 부채라는 개념이다. 즉, 집세, 각종 공과금 등이 빠져나가는 집이라면 그 것은 부채인 것이다. 집을 사서 그것으로부터 임대를 통해 집세를 받거나 여러 돈이 들어오게 되면 비로소 자산이 되는 것이다. 그런 주식이나 펀드, 임대료 등의 여러 자산을 통한 이익이 월급을 넘어가게 되면 그 때부터는 직장생활에 손을 떼는 즉 은퇴할 수 있는 시간이 가까워 오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쉬면서 돈을 버는 시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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