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슬픈열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1.1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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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슬픈 열대"의 구성 및 지은이 소개
2 . 줄거리와 나의 느낌과의 만남
3 . 한국적 정서와의 상관 관계
4 . 나의 "슬픈 열대"에 대한 부정적 견해
5 . 최종 느낌 ( 감상 )
본문내용
레비 스트로스는 이 책에서 브라질 내륙지방에 살고 있던 네 부족의 원주민 생활을 소개하면서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릇된 관념으로 "문명"과 "야만"이라는 이분법적 사유방식을 고수해온 서구인들의 가치 체계를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는 서구인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원주민 사회에 대한 "야만"의 개념은 자신의 "문명"사회를 기준으로 타 문명을 재단하는 엄청난 인식의 오류라고 반박한다.
그에게서 원주민 사회는 오직 우리 사회와는 다른 또 하나의 사회일 뿐 그들도 인간성에
관한 전체적 체험을 거의 완전하게 표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문명사회의 오만함의 표현일 뿐이며 제국
주의적 "야만"의 한 표현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다.
미개 사회들도 그 나름의 합리성에 의해서 조직된 사회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