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장애인 1인을 선정하고(없을 경우에는 기사나 TV속에 등장한 장애인도 좋다) 장애인의 복지 욕구를 사정하여 서비스 제공 계획을 세워보자 (사례관리 관련 과제임).
- 최초 등록일
- 2012.04.07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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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변의 장애인 1인을 선정하고(없을 경우에는 기사나 TV속에 등장한 장애인도 좋다) 장애인의 복지 욕구를 사정하여 서비스 제공 계획을 세워보자 (사례관리 관련 과제임).
목차
1. 정신장애인 사례관리의 목적
2. WHO 장애분류안
3. 정신장애인의 사례관리 모델
4. 정신장애인 사례관리의 실무
본문내용
사례관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서비스와 자원을 통합(service integration)하여 복합적으로 욕구를 가진 클라이언트에게 효율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보호의 지속성(continuity of care)을 실현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둔다. 무엇보다도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한 효과적인 실천모델로서 강조되고 있다. 또한 실천현장에서도 사례관리에 대한 욕구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정신보건영역에서는 지역사회 정신보건센터를 중심으로 만성정신장애인을 위한 사례관리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정신보건센터의 전체 업무에서 사례관리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담 및 외래진료나 주간재활서비스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서동우 외, 1999). 정부에서도 사례관리를 정신보건센터의 필수업무로 규정하고 있어, 정심장애인을 위한 효율적 모델로써 사례관리의 중요성은 더운 증가하리라 예상된다(민소영, 2006).
지역사회의 만성정신장애인을 위한 사례관리는 서비스의 목적, 대상, 수행 방식 등에 따라 다양한 모델이 개발되었다. 현재까지 광범위하게 합의된 주요한 6가지의 모델은 매개자 모델(broker model), 임상 사례관리 모델(clinical case management model), 적극적인 지역사회 치료 모델(assertive community treatment model: ACT), 집중적인 사례관리 모델(intensive case management model: ICM), 재활모델(rehabilitation model), 그리고 강점 모델(strengths model)이다.1)
첫째, 초기 사례관리 모델은 매개자 모델(broker model 혹은 expanded-broker model)에서 출발하였다. 의식 주 및 의료 서비스를 완비한 정신병원에서 퇴역하여 지역사회로 돌아온 중증정신장애인이 파편적이고 복잡하며 단절적인 정신보건체계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획득하기란 무척 어려웠다. 가족이 있는 정신장애인의 경우 가족들이 사례관리자 역할을 수행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획득하였다. 그러나 지역사회 자원에 대한 충분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중증정신장애인을 돌보기란 매우 어려웠다. 그리하여 책임있는 한 명의 서비스 제공자가 클라이언트에게 자원을 원활하게 중개하는 역할이 강조되는 매개자 모델이 등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