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발도르프학교와 민족사관고등학교
- 최초 등록일
- 2002.11.1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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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발도르프학교
3.민족사관고등학교
4.발도르프학교와 민족사관고등학교의 비교
본문내용
현대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고 있다. 세계화, 정보화, 지식기반 사회 등 문명전환의 큰 물결이 밀어닥치고 새로운 삶과 사람을 요구한다. 그러나 우리 교육은 이런 새로운 시대적 요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근대 교육이 도입된 이후로 남의 옷을 얻어 입은 것처럼 어색한 교육 제도와 정책을 무작정 시행해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위로부터의 교육 제도였으며 흔히 주입식 교육, 암기식 교육, 경쟁 구조, 능력무시, 획일화, 비인간화, 체제 유지적 교육제도 등의 말로써 대변되고 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교육의 현실적 위기라는 말로 이야기한다면 이렇게 제기 되고 있는 교육의 현실적 위기는 도대체 어디에서, 누구에 의해 나타나게 된 것이며,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나름대로 몇 년간 교육개혁을 단행했고 그에 대한 비판과 변화의 요구 또한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오늘날 여러 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교육에 대한 비판과 변화의 요구는 한탄과 절망의 소리로 바뀌고 있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교육에 희망과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큰 모순이 아닐 수 없다.
독일의 대안학교는 아동의 잠재적 가능성을 실현한다는 슈타이너의 교육철학을 바탕에 두고 있는 「발도르프 학교」가 대표적이다. 1919년 슈투트가르트에 처음 설립된 후 꾸준히 확산돼 현재 전세계에 600여개 학교를 설립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