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한국사회 비판과 극복가능성(10)
- 최초 등록일
- 2012.04.0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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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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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주제문 : 우리나라는 일반 시민사회 깊숙이 정부의 힘이 들어와 있다. 정경언 유착체제는 시민사회 영역을 침범하며, 일반 시민들을 식민화 하고 있다. 이 식민화에 대항하여 시민사회에서부터의 자발적 운동과, 정부 내의 개혁과 통신기술의 보급이 필요하다.
서론 : - 한국 대표 3대신문에서 ‘경제성장’이라는 단어를 매일 기사거리로 삼았다.
- 실제 경제적으로 우리가 많이 침체된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 정경언 유착이라는 사회체제에 대한 비판과 극복방안의 탐색이 필요하다.
본론 :
Ⅰ. 한국사회의 현실과 비판
1. 한국 정치권의 통제화
- 상부하달의 박정희식 정치방식이 아직도 만연하여 있다
- 현재도 국회에 상정되는 시민의 의사가 여당이나 야당 등의 당안과 다를 경우 묵살된다.
2. 한국 경제권의 통제화
- 유산자가 대우 받고 경제성장이 중시되는 삼성공화국 시대이다.
- 경제성장을 내세우는 1%의 부르주아들에 의해 99%의 시민들이 통제되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이다.
3. 한국 언론계의 통제화
-한국의 언론은 정치권과 경제권의 하수인이 되어, 오히려 시민을 통제하고, 시민을 다스리기 위한 메커니즘이 되고 있을 뿐이다.
4. 한국사회의 정경언 유착
- 정치와 경제와 언론은 서로서로의 권력에 의지한다.
- 정경언 유착 체제는 1%의 부르주아에게 이권을 주고 99%의 시민을 통제사회에 가두어 버린다.
Ⅱ. 한국사회의 극복가능성
1. 하버마스의 ‘2분 모델’
- 체제의 식민화에 대항하여 시민사회의 자발적 운동이 필요하다
2. 극복 가능성과 방안 3가지
- 적극적인 시민운동은 극복 가능성을 증가시켜준다
- 정경언 체제 내에서의 가능성도 내려놓을 수는 없다.
- 새로운 통신기술인 인터넷은 통제의 강화를 가져다 줄 수도 있지만, 적절한 사용이 전제된다면, 통제의 약화를 줄 수 있다.
결론 : 정경언 유착관계를 타파해야 한다.
- 1% 고급엘리트들의 통제를 타파하여 극복방안 3가지에 대한 구체적 실행이 이루어져야 한다.
- 현재 일어나는 농민시위에 대해 팔짱만 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여를 해야 한다.
한국사회 비판과 극복가능성
본문내용
한국 사회의 단면은 그 날의 신문에서 드러난다. 요즈음 신문에서 자꾸 언급하는 단어는 ‘경제성장’ 이다. 어제 신문에 쓰였던 단어가 경제성장이고, 오늘 쓰인 단어도 경제성장이다. 아마 내일도 경제성장이란 단어가 언급될 것이다. 그만큼 현재 한국에서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이다. 이제 표와 그래프를 동반한 GNP 성장률 수치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한 경제성장률 수치는 식상한 것이 될 정도이다. 때로는 신선한 내용도 있다. 싱가포르의 리콴유와 노무현 씨를 비교하여 경제에 대한 관심도를 표현하였다. 리콴유는 경제가 성장해도, 다시 경제를 돌아보지만, 노무현 씨는 경제보다는 당파간의 이권 당기기에만 눈이 멀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논설문들은 현재 한국이 얼마나 경제성장이란 단어에 매여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런데 일면에서는 반대되는 이야기들이 있다. 한국의 경제성장이 그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GNP 성장률은 그다지 낮지가 않으며, 국민들의 생각도 경제에 머물러 있진 않다는 것이다. 현재 여당인 열린 우리당 측에서는 매일같이 경제성장보다는 부의 분배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는 경제성장 부진 때문에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다시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의 통계수치를 보면 경제성장률은 감소하지만, 경제가 침체될 정도의 위험은 아니다. 그만큼 경제성장이 그렇게 시급한 때는 아니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