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수학 공부 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4.03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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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수학 과목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이며, 중등 고등 수험생을 위한 지침서라 할 수 있어 학생들은 물론 수험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공부하는 비법에 관하여 일목 요연하고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실제 시힘을 준비하는 과정과 공부 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차
CHAPTER1 수학은 암기과목이다
CHAPTER2 수학을 접하는 마음가짐
CHAPTER3 수학을 잘하게 하는 공부 습관
CHAPTER4 수학을 잘하도록 돕는 생활 습관
CHAPTER5 수학을 잘하게 하는 부모님의 역할
CHAPTER6 방과 후의 수학 공부
CHAPTER7 수학 문제를 해석하는 기본 원칙
CHAPTER8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CHAPTER9 수학 시험을 잘 치르는 방법
본문내용
[아주 특별한 수학 공부 법을 읽고]
공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그러나 배우는 것보다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상위권과 중상위권의 차이점은 똑같은 문제를 시간이 지난후 다시 풀게 할때 풀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상위권 학생은 절대 똑같은 문제를 틀리지 않느다.
CHAPTER1 수학은 암기과목이다
배우고 익히고 시험 잘 보자
공부는 힘든 것이다. 공부했던 순간 편했던 적은 단한번도 없다. 저자는 아침에 눈을 뜨면서 ‘차라리 이대로 죽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나 그는 서울대 수학교육과에 진학하겠다는 꿈 때문에 참을 수 있었다. 공부가 가장 쉬울 수 있다는 건 과정이 쉽다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통해 얻은 시험의 결과가 좋아서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이 나를 편하게 해 줄 때만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수학이 암기 과목이라 했다. 순수 학문자체로서는 이해 과목이나 시험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는 암기 과목인 것이다. 고승덕 변호사도 수학 45점을 받고 대학 진학이 어렵다는 말에 6개월 수학만 공부해 서울대 법대에 들어갔는데 수학은 암기과목이라 말했다. 수학은 이해만으로 공부하기에는 보통 사람의 머리와 기억력이 한계가 있다. 한계가 없는 사람은 수학자로 남게 될 것이다. 요즘은 이전보다 전문 학원이 증가로 학생들이 잘 배울 수 있는 환경이다. 그러나 예전 보다 수학 공부를 더 좋아할까? 수학 공부량에 비해 실력이 좋아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명백하다 익히는 것에 충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배우는데 30%, 익히는것에 40%, 시험보는데 30%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라고 말한다. 불과 2~3개월 전에 풀었던 문제를 똑같이 내도 틀리는 것은 익히는 것이 부족하다고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한번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는다. 바로 익히는 과정을 충실히 했기 때문이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는 말도 배움보다 익히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말인 것이라 했다.
수학 문제를 이해해서 풀기에 시험 시간은 너무 짧다
문제를 보고 수학적 사고를 이용, 연구하면서 풀기에는 시험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이에 문제를 풀려면 미리 암기하고 있어야 한다. 학문으로서의 수학과 입시 수학은 분명 다르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평소 수학 실력이 좋더라도 암기하지 않고 낮은 점수가 나온다면 수학을 못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보통이다. 경시대회의 경우에는 3~5문제를 주고 2~3시간 동안 풀도록 한다. 이런 경우가 진짜 수학 공부를 한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