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서양인들의 눈으로 본 조선(朝鮮) - 조선종단기 샤를루이스바라 - 알렌의 조선 체류기 호레이스 N. 알렌 - 내 기억 속의 조선 조선 사람들 퍼시벌로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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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세 명의 서양인들의 눈으로 본 조선(朝鮮) - 조선종단기 샤를루이스바라 - 알렌의 조선 체류기 호레이스 N. 알렌 - 내 기억 속의 조선 조선 사람들 퍼시벌로웰

1.기본사항
1.1 책 소개
1.2 작가 소개
1.3 여정

2.그들이 본 조선
2.1 미지의 나라 조선
2.2 조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
2.3 그들의 눈으로 바라본 조선의 풍속

3.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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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정
조선종단기
제푸-제물포(濟物浦)-한양-경기도-충청도-속리산-대구-청도(淸道)-밀양-부산-원산(독원)-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나가사키(長崎)
바라가 한양에 도착한 것은 1888년 10월 10일 이었다. 그는 한양에서 프랑스영사나 관련인사들을 만나고, 여행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며 약 보름간 머문다. 후 16일에 걸쳐 한양에서 부산으로 여행길에 오른다.

‘알렌의 조선 체류기’는 여행기의 형식이 아니므로 여정이 없음.
‘내 기억속의 조선, 조선 사람들’ 에서의 여정은 간략하다. 그는 극동의 언어와 풍속을 배우기 위해 주일 외교대표로 일본에 10년간 체류했고, 체류기간 도중인 1883년 8월, 한미수교조약이 성립되면서 그는 미국에 처음으로 파견되는 조선의 수교사절단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임무를 마친 일행을 다시 미국에서 일본까지 인도한 후, 고종황제의 초청을 받아, 귀국하는 사절단과 함께 부산항으로 발을 디디게 된다. 때가 1883년 12월이었다. 그는 부산을 떠나 제물포로 그리고 한양으로 가고 그 곳에서 황제의 귀빈으로 지낸다. 간혹 한양 주변 삼각산 화계사에 가는 모습이 보이지만 주로 한양에서 머문 것으로 보인다. 그가 다시 부산항에서 조선을 떠나 일본으로 간 것은1884년 봄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샤를루이스바라(Charle Louis Varat)/샤이에 롱(Chaille´-Long), 성귀수 옮김. 조선기행, 눈빛, 2001
호레이스 N.알렌(Horace. N. Allen), 윤후남 옮김, 알렌의 조선체류기, 예영커뮤니니케이션, 1996
퍼시벌로웰(Persival Lowell), 조경철 옮김, 내 기억속의 조선, 조선 사람들, 예담. 2001
홍순석․송재용, 『우리 전통문화와의 만남』, 한국문화사, 1999
유광수․김연호,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 MJ미디어, 2003
차용준, 『전통문화의 이해』2, 전주대학교출판부, 2000
백영자․최해율, 『한국 복식의 역사』, 경춘사, 2004
밀양시 기술교육센터 홈체이지-밀양의 향토요리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 전기 역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