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장서의 변용과정
- 최초 등록일
- 2012.04.02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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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서관 장서의 변용과정
<점토판>
기원전 3000∼ 1000년 메소포타미아에서 책처럼 사용하던 점토의 판으로 설형문자를 새겨 햇볕에 말린 다음 가마에 넣어 구운 것이다. 크기는 한 변의 길이가 몇 ㎝에서 50㎝ 이상인 것도 있으며, 사각형· 직사각형이 많다. 지역적으로는 서부 아시아 전역을 비롯하여 이집트·에게해 연안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약 40만 매가 발견되었는데, 기록 내용은 매우 다양하다.
<파피루스>
파피루스는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의 종이와 비슷한 매체로, 같은 이름의 갈대과의 식물 잎으로 만든다. 파피루스 식물의 학명은 Cyperus papyrus으로서 보통 2~3m의 크기로 자란다. 나일강 삼각주에는 이 식물이 풍성하기 때문에 고대 이집트인들이 최소한 초대 왕조 이전에 발명했다. 이 파피루스를 매개로 한 고대의 문서로 책의 이전 형태인 코덱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고대의 문서들도 파피루스라 부른다.
<죽간목독(竹簡木牘)>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중국 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던 서사재료로, 대조각을 사용한 것을 죽간, 나무판을 사용한 것을 목독이라 한다. 또는 그것을 재료로 한 책을 뜻하기도 한다. 동의어로 간독(簡牘), 목간(木簡), 죽목서(竹木書) 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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