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카렐 차페크의 `단지 조금 이상한 사람들`

등록일 2002.11.1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단지 조금 이상한 사람들'은 한마디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었다. 모두가 탐정 소설과 비슷했으며 독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을 끄집어냈고 그 점을 확대시켰으며 그리고는 확실한 결말이 없이 끝난다. 독자들에게 여러 가지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자작하는 기쁨을 주기 위해서일까? 아니면 다만 여운을 남기기 위해서일까? 나의 생각으로는 두 가지 모두 성공한 것 같다. '단지 조금 이상한 사람들'은 크게 오른쪽 호주머니와 왼쪽 호주머니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18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 오른쪽 주머니와 왼쪽 주머니에서는 어떤 구별할 만한 특징은 있지 않은 것 같았다.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기는 하였지만 그 이야기들 속에서 연관성을 찾아내기란 참으로 힘들었다. 따라서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어떠한 주제로 글을 전개시켜 나가야 할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하나의 연관된 단어가 떠올랐는데 그것은 '우연성'이란 단어였다. 비록 '단지 조금 이상한 사람들'은 각기 다른 느낌을 가져다주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여기서는 우연성이란 견지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메이즈리크 형사의 사건'을 보면 젊은 형사인 메이즈리크는 집 쪽으로 가다가 아무 이유 없이 반대쪽으로 길을 돌리고 어느 사람이 다가올 때 가로등 밑에서 담배 불을 붙이다가 무언가 이상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결국에는 악명 높은 금고털이를 잡게 된다. 하지만 그는 어떻게 자신이 범인을 잡게 되었는지 고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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