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반 끌리마의 방문객

등록일 2002.11.1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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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주의 체제하에서는 사회주의라는 간판에 걸맞게 모든 이에게 정말로 사회적으로-사회보장의 차원에서- 대하고 있는가?

'방문객'은 사회주의 하의 지식인이자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인 주인공이 자신의 일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1인칭으로 기술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는 처음에는 어려운 처지에서 찾아오는 상담객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아픔은 이미 온몸에 퍼져 있고, 치유할 수도 없다."고 느끼면서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괴로워하는 따뜻한 인간이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수없이 오는 방문객들이 그들 하나 하나에게는 절박한 상황을 말하지만 공무원인 자신의 입장에서는 모두가 다 별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주인공도 힘든 갈등의 단계를 넘었지만 말이다. 그는 기계가 되었다. 무관심하고 타성에 젖어서 방문객들의 심각한 문제를 적당하게 처리하고-심지어 그는 자살하려는 뜻이 있는 말을 어느 방문객이 흘리지만 못 들은 척한다.- 법규집에서 알맞은 단어를 찾아 문서를 기록하는 기계와 같은 비인간적인 상담원이 된다. 그에게는 많지도 않은 봉급으로 그와 같이 수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 짜증이 나기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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